우동카덴
📞 0507-1346-6263
⏱️ 10:00~18:00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화, 수 휴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23

겨울 한라산 등반을 꿈꾸며 제주도에 갔지만 눈폭풍으로 모든 등산길이 다 막히고
정처없이 숙소로 향하다가 급 발견한 '우동 카덴'
합정과 연남동에 있는 지점에서는 먹어봤었지만
'제주에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지',
'제주에서는 줄을 안서지 않을까' 싶어서
저녁을 먹기에는 이른 시간(오후 4시)이었지만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하기도 좋았고요.

두근두근. 입구로 들어갑니다 😀

넓은 홀이 나왔고, 4인 테이블이 12개 정도 있었어요.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정하고
결제까지 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생각도 못했었는데
정호영 셰프님이 주방에 계시더라고요!
유튜브 보는 줄 ㅎㅎ
셰프님도 초상권이 있으니 얼굴은 가려드렸습니다 ☺️




저는 여러번 먹어봤기 때문에 저희 최애메뉴
'토리텐 붓카케 우동'(냉우동입니다.)을 주문했고,
가족은 3개 메뉴가 나오는 '삼색우동'을 선택했어요.
직원분이 삼색우동은
붓카케우동(냉우동) → 튀김우동(따뜻한 우동)
→ 카레우동 순으로 먹어보라고 하셨어요.
처음 먹어본 가족이 이렇게 평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고급스러운 깔끔한 맛" 이라고요.
제주도에만 있는 메뉴로
'은갈치 튀김'과 '광어 튀김'이 있었는데,
은갈치 튀김은 너무 비싼 것 같아(34,000원..)
광어튀김을 시켜봤어요.(20,000원)
생각보다 맛있긴 했는데,
신선하고 엄청 잘 구운 생선가스 맛이었어요 😂

그리고 주방쪽에 계속 귀여운 강쥐가 돌아다녀서
‘어떤 직원의 강쥐인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정호영 셰프님의 강쥐인 것 같았어요.
오후 5시 라스트 오더 후에
저 귀여운 생명체를 안고 다니시더라고요 ㅎㅎ
어쨋든, 길 지나다가 갑자기 들어갔던 우동카덴은
제주 여행 중 만족스러운 식사 중 하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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